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지난 27일 2021 대입수능 시험장인 무안 남악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해 달라진 시험환경을 점검하고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시험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정도에 따라 일반시험장,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으로 구분해 시행하며, 전남 도내 7개 시험지구에서 총 53개 시험장(학교)이 운영된다.
특히, 수험생 안전을 위해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인 결과 시험실 수는 793실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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