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신전, 성전향우회 임원회의 진행
재경 신전, 성전향우회 임원회의 진행
  • 윤기열 수도권기자
  • 승인 2020.10.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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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 정기총회 등 취소 의견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신전과 성전 향우회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재경 성전면향우회(회장 곽상현)는 지난 20일 19:00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옛터' 한정식 집에서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 및 고향 단풍축제 참가를 위한 사전 임원회의를 가졌다.

박태술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에서는 2020년도 정기총회와 고향에서 개최될 단풍축제 참가에 대한 제반사항을 토의 했다. 그 결과 정기총회는 코로나19 로 인하여 전격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고향 단풍축제도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이정식, 조희술 역임회장과 김상만 원로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6일 재경 신전면향우회(회장 임영순)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옛터' 한정식 집에서 임원진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하반기 임원회의를 가졌다

김진보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에서는 회칙에 명시된 정기총회의 개최에 대한 제반사항을 토의 했다. 임영순 향우회장을 비롯한 원로 향우님들의 일치된 공동의견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에는 정기총회를 갖지 말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임원회는 오병주, 김진보 역임회장외 11명이 참석한 오랜만의 만남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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