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림국민운동 전남 선포 및 추진 다짐
강진군새마을회(회장 강성재)는 지난 13일 강진군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남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식으로 가진 행사에는 강성재 강진군새마을회 회장, 김동기 새마을지도자강진군협의회장, 이은수 새마을문고강진군지부회장, 정원장 직장공장새마을운동회장, 11개읍·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줌회의를 통한 비대면회의로 진행된 행사에 회원들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의 의의를 되돌아보고 성과를 기념했다. 또한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 극복과 전남의 해양환경오염 문제 등 깨끗한 전남 만들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강성재 회장은 "생명살림 1·2·3운동과 깨끗한 전남만들기운동, 남도 청정바다 지킴이 운동으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추진해 나간다"며 "지역과 주민이 더 발전해 나가는 기틀을 놓아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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