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지사장 차운철)는 지난 22일 강진읍 시장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구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근 침체된 전통시장 구매확대를 위해 매월 4일, 9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 운영하고 지사 운영 비품 구매, 전통시장 맛집을 이용하고 전통시장은 좋은 물품을 공급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이 되는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농어촌공사와 강집읍 시장상인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협약식 절차를 간소화하고 'Clean & Safe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마스크 400장을 기부하기로 했다.
차운철 지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것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강진시장상인회 여러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지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는 이밖에도 소득 하위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와 농촌 일손돕기, 행복한 진짓상 차리기, 방문고객 효도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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