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의원 '광전연 농어업·초령화시대 해법에 앞장 서야'
김용호 의원 '광전연 농어업·초령화시대 해법에 앞장 서야'
  • 강진신문
  • 승인 2020.09.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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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도의원은 지난 9일 광주전남연구원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동향 및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간담회에 참석해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도 전남의 특색에 맞는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경제·관광·일자리 정책을 점검했다.

김용호 의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연구원의 2017년부터 2019년 3년 간 발간한 연구용역보고서는 기획행정위원회 14건, 보건복지위원회 1건, 경제관광문화위원회 7건, 안전건설소방위원회 2건, 농수산위원회 1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정책연구보고서의 경우 기획행정위원회 2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3건, 경제관광문화위원회 2건,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5건, 농수산위원회는 9건으로 위원회별로 편차가 컸다.

김용호 의원은 "연구원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많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전남의 미래를 대비한 보건복지 분야 정책 제시와 시책 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기존 6차 산업 중심의 관광 정책도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을 반영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농도 전남도에는 농수산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해당 상임위원회의 연구 용역실적이 최근 3년 간 단 1건 뿐인 것에 도의원으로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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