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성장하고 희망을 가져라"
"밝게 성장하고 희망을 가져라"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8.22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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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최경식 후원자...자비원 아이들과 저녁식사

 

후원자가 여름방학을 보내는 강진자비원 아이들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후원자 e-편한안경 김재광 대표와 금보석 최경식 대표는 강진자비원 아이들을 금보석으로 초청해 행복한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식사에는 아이들은 물론 직원들까지 70명을 초대해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

식사에 두 후원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탕수육과 자장면 등을 준비하였고 자리를 돌면서 부족한 것은 없는지, 음식을 먹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며 사랑을 듬뿍 주었다. 여기에 후식으로 시원한 과일까지 준비해 함께 시간을 가지면서 여름방학 나들이를 더 즐겁게 해주었다.

맛있는 저녁 식사 나들이를 준비해 준 두 후원자는 5년전부터 매월 정기후원금을 해오고 있다. 또 월 정기후원 외에 아이들을 위한 금일봉도 전해온다. 후원자들의 식사 후원은 이번만이 아니었다.

5년전부터 크리스마스, 겨울방학 등에 맞춰 아이들이 밝게 희망을 펼치며 성장토록 매년 한 두차례 저녁 식사자리를 갖고 격려해 오고 있다. 또한 후원자들은 사회단체활동을 하면서 자비원에 필요한 부분을 연계하는 고리가 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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