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5일 오후3시, 7시
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8월 5일 오후 3시, 7시(2회) 최신 흥행 작품 '#살아있다'를 상영한다.
영화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이다. 지난 6월 개봉하여 청춘스타 유아인과 박신혜의 풋풋한 연기가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200만 관객을 자극했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하여 350명을 선착순 입장(2m 간격 유지)시켜 관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손소독, 발열체크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한다.관람문의 061) 430-397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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