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노서영 교수, OECD 정책보고서 참여
충북대 노서영 교수, OECD 정책보고서 참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7.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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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 달영마을 출신, 25년여간 과학자 길 걸어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소프트웨어학과 노서영 교수가 참여한 OECD 과학기술혁신분야의 정책보고서 '데이터집약형 연구를 위한 디지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인력양성'가 지난 7월 10일(금)자로 OECD Library를 통해 정식 배포됐다.

이번 OECD 정책보고서는 연구의 패러다임이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서 데이터집약형 연구(Data Intensive Research)를 위한 디지털스킬(Digital Skills)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핵심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5개의 핵심 실천영역을 정의하고 대학과 정부기관을 포함한 기관에서 각 영역에 대해 중점을 두어야할 실행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OECD Library에 공개됐으며 자유롭게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노서영 교수는 OECD 산하의 GSF(Global Science Forum)의 전문가그룹(Expert Group) 위원으로 2015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노 교수는 군동면 달영마을 출신으로 고 노정수씨와 이인엽 여사와 사이에 장남이다. 노 교수는 강진고 9회 졸업생으로 엘지그룹 연구팀. 키스트연구소, 충북대 소프트웨어 학과 교수로 25년이상 과학자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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