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화합하는 병영면 가교역할 되겠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병영면 가교역할 되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7.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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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청년회 제18대 전병식 회장 추대

지난 18일 열린 병영면청년회 재창립 임시총회에서 전병식(54·병영면)씨가 제18대회장으로 추대됐다.

전 회장은 "병영면청년회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병영면민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발전을 기해왔다"며 "10여년간 침체기를 겪었지만, 병영면 발전 역할을 해보자고 병영청년들이 다시 한마음 한뜻으로 재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회원간 소통으로 정체된 10년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지역선배님들이 이해해주시고 병영면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획에 전 회장은 "선후배 회원간 소통이 최우선이다. 임원진들과 함께 선후배들의 수정 부분을 찾아 개선하면서 더 협력해 소통의 길을 열 생각이다"며 "풀베기사업을 갖고 장학사업도 가져왔다. 병영면을 이끌어 나갈 인재육성을 위해 부활시켜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회원 융합을 위해 분기별로 갖는 정기모임 외에 소모임을 자주 주선해 회원들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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