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편안한 골프 즐기세요"
"저렴하게 편안한 골프 즐기세요"
  • 김철 기자
  • 승인 2020.07.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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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소개] 강진읍 서성리 'LC스크린골프존'

 

6개 룸 완비...개업기념 1만2천원 할인행사 실시

지난달 강진읍 서성리 남양휴튼 아파트 상가에 스크린골프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는 골프존 브랜드를 달고 상가 2층 전체에 들어선 LC스크린골프존(대표 박봉진).

골프존은 전체 스크린골프장의 70%에 달하는 점유율로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스크린골프'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대중화 되어 있고 고객들이 신뢰하는 스크린골프장이라는 평가이다.

상가 2층으로 올라서면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스크린골프장을 만나게 된다. 준비된 룸은 총 6개이다. 손님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잘 정돈된 모습이다.

스크린 골프는 프로그램 회사가 중요하다. 골프존은 지난 2000년 5월 스크린골프 회사로 출발했다. 설립 이래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크린골프 문화를 선도하며 스크린골프 산업의 성공을 이끌어왔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국내 골프 관련 특허 200여 건, 해외 특허 300여 건 등을 출원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당연히 뛰어난 영상과 가상현실 기반으로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해외 13개의 골프장, 국내 200여개, 가상으로 만들어진 10여개 골프코스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각 골프코스에 대해서는 코스난이도와 그린난이도 표시가 돼 있어 실력에 맞는 코스 도전이 쉽다.

새로 만들어진 시설에 각종 공기청정기 등의 장치가 더해지면서 쾌적한 골프를 칠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특히 4개의 룸은 하나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는 4개팀이 한꺼번에 동시에 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비가 오는 등의 경우에는 단체로 골프장을 빌려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프리드링크라고 불리면서 커피, 복숭아아이스티, 탄산음료, 오렌지쥬스 등을 무료로 마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간단한 과자류도 구비해 놓고 있다.

새로 오픈하면서 할인행사도 이어가고 있다. 평일 오후 4시, 주말 오후 2시 이전에 티업하는 경우에는 1만 2천원에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 시간에는 2만원 요금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신발과 골프채는 준비돼 있어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고 가족끼리 들려서 연습게임 등을 통해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예약은 434-0809번이나 네이버에서 LC스크린골프를 검색, 예약을 하면 된다.

박봉진 대표는 "찾아오는 손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한 서비스를 약속한다"며 "항상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골프를 즐기도록 깨끗한 골프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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