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강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탐진·강진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7.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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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 임양수, 강진 김윤복 신임회장 취임..관명장학금 등 전달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강진로타리클럽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26일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승옥 군수, 우광일 3610지구총재, 3610지구회장단, 6지역임원단, 관내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자매를 맺은 칠량면현천마을 주민들, 본회 스폰서클럽인 강진로타리클럽, 자매클럽 순천햇살클럽 김재윤 회장과 회원 등이 자리했다.

개회선언으로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장애우와 함께하는 추억나들이 테마여행, 긴급출동봉사, 제25년차 지구대회 봉사대상수상 등 제25대 회기 활동이 보고됐다.

이어 진행된 행사에는 본클럽 화합에 기여해 귀감이 된 김우열 회원, 정미경 부녀회원이 최우수회원상을 받았다. 또한 장학금전달이 진행돼 문경환, 강성재 전회장이 광주대 강유라 씨 등 2명에게 각 2백만원의 관명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7월 정기주회날 조선대 박우석 씨 등 대학생 3명에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장학금 등 총 1천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취임식에는 제26대 임양수 회장이 소개되었고 뱃지와 클럽기가 인계인수 돼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임재필 씨 등 10명이 입회하였고, 김창석 차기회장, 정원장 총무, 최제영 재무 등 30명 임원진이 소개되었다. 

이에 앞선 지난 28일 강진로타리클럽은 하이웨딩홀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로타리, 기회의 문 테마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 3610지구 우광일 총재, 윤관석 9지역대표, 관내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제51대 회장으로서 본클럽 발전과 3610지구 81개클럽과 1년간 선의의 봉사활동을 갖고 종합대상을 받게 한 노고에 감사하며 정양수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해졌다. 행사에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전회장 김영배, 추용남, 김의준 관명장학금을 홍익대 최윤석 씨 등 3명에게 각각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어서 진행된 52대회장단 취임식에는 박연수 전회장이 한국로타리장학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해 강진로타리클럽 8번째 관명장학인이 탄생했다. 이어 가진 취임식에는 52대 김윤복 회장이 소개돼 클럽기가 인계·인수돼 취임하였다. 또 새로운 회원 김재연 씨 등 8명이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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