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도로 가로수를 들이 받아 운전자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새벽 0시47분께 성전면 무위사로 도로에서 신풍삼거리에서 무위사 방면으로 가던 승용차가 주행 중 도로 옆 가로수를 정면 충돌 후 전도돼 차량에 불이나 전소됐다.
사고 이후 오전 8시30분께 차를 타고 도로를 지나가던 주민 B모(60)씨가 사고 차량 목격하고 신고했지만 운전자 A모(37)씨는 사망 한체 발견됐다.
강진경찰서관계자는 커브 길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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