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개별연맹 강진지회, 5백만원 온누리상품권 물품구매
(사)건설기계개별연맹사업자협의회 강진군지회가 지역 사회에서 사업하고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건설기계개별연맹 강진군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이날 군에서 5백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한 건설기계개별연맹 강진군지회는 회원들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가 이용을 갖는다.
이에 앞서 강진군지회 회원들은 지역에서 일하고 살면서 도움을 받아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일을 찾았다. 이에 근로자의 날 갖는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기금 5백만을 지역 경제살리기로 대신했다. 회원은 100명이 활동하고,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물품구매를 전개한다.
한편 지난 2월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하였다. 건설기계개별연맹 강진군지회는 힐링 쉼터 보은산 환경정화 및 편백나무 식재, 폭설 눈 재설작업봉사 등 지역 편의를 위한 봉사자로 앞장서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