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전 국가대표팀 야구감독 다산베아채 홍보대사 위촉
선동열 전 국가대표팀 야구감독 다산베아채 홍보대사 위촉
  • 김철 기자
  • 승인 2020.06.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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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베아채 선 전 감독 전시관 마련

 

지난 22일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에서 뮤지컬배우 남경주씨의 진행으로 선동열 전감독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선동열 홍보대사는 야구장이 아닌 골프장에 본인의 소장품 전시관이 마련된데 대하여 베아채 골프장에 감사의 인사를 건내면서 베아채를 찾아주시는 모든 골퍼들에게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는 덕담을 남겼다.

기아타이거즈 감독시절 입었던 등번호90번 유니폼, 글러브, 사인볼과 최근에 발간한 <야구는 선동열>이 전시되었으며 프로 입문당시의 앳된 모습의 사진등 선동열 감독의 야구인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베아채 골프장 프런트 정면에 설치되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촉식후 100여명의 골퍼들에게 1시간에 걸쳐 사인과 사진 촬영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부인과 아들 민우군과 라운딩에 직접 나섰다.

선동열 전 감독은 한국시리즈 우승 6회, 골든글러브 6회, 트리플크라운 5회, 방어율왕 8회, 다승왕 4회를 지닌 선수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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