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을 대표하는 맛집 육성 맞춤형 컨설팅"
"강진을 대표하는 맛집 육성 맞춤형 컨설팅"
  • 김철 기자
  • 승인 2020.05.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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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생팀, 지역 8개업소 단품메뉴 맛, 상차림코칭

 

강진을 대표하는 맛 집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3차 강진맛집 육성 맞춤형 컨설팅 중간보고회가 지난 14일 진행됐다.

이날 군위생팀은 궁전한우촌에서 이승옥 군수, 김학동 관광과장, 관내음식점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강진맛집 육성 맞춤형 건설팅은 단품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를 컨설팅을 통해 활성화시켜 강진을 대표하는 강진 맛집으로 육성하여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변화로 체류형 지역 관광자원으로 연계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은 광주 굿푸드연구소 박현숙 대표가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희망업소인 궁전한우촌 육회비빔밥, 강진흑염소 흑염소탕, 우리국밥 소머리국밥, 저두맛집 바지락회무침, 전주콩나물국밥 콩나물국밥, 큰샘골 장어주물럭, 원정흑염소 흑염소수육, 황금들식육식당 애호박찌개 메뉴를 진단해 맛, 상차림코칭, 친절마인드, 위생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진단하여 컨설팅이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는 참여 8개업소의 컨설팅 후 단품음식 시식 및 품평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참여업소에는 체류형 관광을 위한 다양한 요리 육성 필요성, 컨설팅 후 맛, 위생, 친절 등 객관적으로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도록 개선이 당부됐다.

저두맛집 정영심 대표는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 손님들에게 만족하는 맛을 내놓도록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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