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김선우)는 지난 21일에 코로나 19 대응 중에도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을 위해 10명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민·경·관 합동 범죄예방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여성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경찰 1천만원과 지자체 2억2천만원을 확보하여 여성친화도시 강진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을 민·경·관 합동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여성안심귀갓길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비상벨를 설치하고 로고젝터, 시티지 등을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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