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전 세계 복음전파 '문 활짝'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며, 불안과 염려에 놓여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펴고 복음을 듣기위해 각 가정에서 TV,라디오,PC,스마트폰 앞에 모였다.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며 현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가 주 강사인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복음으로 참된 구원을 선물했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5월 10일(일)부터 15일(금)까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라는 주제로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209개의 방송사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방송을 통해 약 8억여 명을 대상으로 중계됐다.
이번 온라인성경세미나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초기부터 온라인 예배로 전면 전환한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세계 100여 개국에 약 2,000여명의 목회자들이 사역을 하고 있어,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한 각국 미디어 네트워크 형성과 케냐 부족어부터 영어까지 총 26개의 언어로 동시통역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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