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도 다양하게 구비...40~50대 겨냥 상품 높은 판매량
최근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의 주인공 장혁이 TV화면을 가득 채운다. 이 광고는 다시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용기있는 시작의 순간을 응원하고, 그 순간을 웨스트우드가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이다.
이번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의 봄 광고이다. 광고를 통해 WFT(WESTWOOD FISHING TEAM) 제품들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아노락, 방풍자켓을 소화해내면서 웨스트우드만의 기능과 감성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웨스트우드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현재 채널A 도시어부와 나는 자연인이다 등을 협찬하면서 상당히 대중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런 브랜드의 강진 대리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강진읍 중앙로 구 휠라 대리점에 위치한 웨스트우드는 기능성 아웃도어 품질로 저렴하게 할인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다. 마치 상설 할인점처럼 30% 할인에서 최고 80%할인까지 이어져 품질 높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판매되는 제품들은 아웃도어 브랜드로 젊은층까지 구입할 수 있는 디자인과 가격을 갖추고 있다. 요즘 인기는 40~50대를 겨낭한 등산용품이 주로 판매량이 높게 나오고 있다.
가격은 엄청 저렴하다. 신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들은 기본 30%할인부터 시작이 된다. 인기있는 바람막이 점퍼의 경우 5만9천원~8만9천원정도의 제품들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자켓도 가격은 비슷하다. 바지는 3만원에서 6만9천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고, 여름철 티셔츠는 1만3천원~4만원대까지 구비돼 있다.
여기에 제품별로 80% 할인된 균일가제품이 있다. 저렴한 1만9천원, 2만9천원에 점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혜택을 누릴수 있다.
여기에 등산용품도 함께 판매한다. 신발은 3만9천원~7만9천원. 가방은 5만원~9만원, 모자 1만5천원~4만원선에 각각 구입할수 있다. 전체적인 색깔과 디자인이 아웃도어로 입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판매되는 상품은 모두 강진사랑 상품권, 제로페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구입 및 문의는 434-6951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홍정화 대표는 "새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할인을 거쳐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부담이 적다"며 "디자인과 색상도 아름다워 저렴한 가격에 여러벌을 구입하는 손님들이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