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50명 대상...2m 거리두기
강진아트홀에서는 2020년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품 '백두산'을 오는 14일 오후 3시, 7시에 상영한다.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하고,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의 숨막히는 연기가 852만명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빨아들였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하여 350명을 선착순 입장(2m 간격 유지)시켜 관람석 뛰어 앉기를 시행한다.
손소독, 발열체크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한다.12세이상 관람가능(보호자 동행시 이하 연령도 관람 가능), 관람시간 128분, 관람료 무료 350명 선착순 입장. 관람문의 061) 430-3973.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