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사랑상품권, 한국민화뮤지엄에서도 사용 가능
강진사랑상품권, 한국민화뮤지엄에서도 사용 가능
  • 강진신문
  • 승인 2020.05.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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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에서 강진사랑상품권으로 기념품 및 체험용품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진사랑상품권은 관내 강진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물품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진 지역 상품권이다. 5천 원권, 1만 원권, 5만 원권 3종류가 발행되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5년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강진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해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한 강진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강진 군민은 물론 중소 상공인, 가맹점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서 지역 화폐 사용을 통해 소비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임시 휴관 동안 박물관 산하 율아트를 통해 전통 민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신상품 및 체험용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민화를 활용한 미술 교구와 현대인의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문화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민화의 대중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현재 퍼즐, 휴대전화 거치대인 그립톡, 폴리 백, 전통 민화 액자와 포스터, 본그림 등이 출시되어 화제를 얻고 있다.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상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스토어 '율아트(https://smartstore.naver.com/yulart)'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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