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지난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침에 따라 관내 주요 관광지 입구 등에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관광지내에서 2m 이상 떨어져 있기,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기침예절 준수, 관광객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이다. 군은 가우도 및 사의재 한옥체험관, 주요 사찰에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관광지 내 쉼터 및 공중화장실 등 공동이용공간에 대한 방역을 강화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거리두기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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