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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신문
  • 승인 2020.05.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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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른 직원들 관내 관광지 소독 방역 봉사

 

(주)바른 여성기업 직원들이 연휴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에서 소독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29일 강진읍 호수공원에서는 (주)바른 여성기업 직원들이 소형 트럭과 분무기 등을 이용해 소독 방역 활동에 나섰다.

소형 트럭 뒤편에 초미립자 살포기 기계를 이용해 호수공원 곳곳으로 소독약품을 뿌렸고, 직원들은 팔각정 등 주민들이 쉽게 손이 닿는 곳에 일일이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또 방역이 소홀할수 있는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챙겼다.

직원들은 평상시 기관이나 양로당 등 방역작업을 다니면서도 틈틈이 지역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무료 봉사활동을 지난달 중순부터 이어오고 있다.

강진읍 평동리 소재한 (주)바른 여성기업은 지난 2018년 창업한 소독과 방역을 겸비한 종합청소 대행업체이다. 일반건물은 물론 개인주택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화된 청소대행 업체이다.

(주)바른 여성기업은 소독방역과 건물청소, 건물시설관리, 에어컨청소까지 크게 4가지로 사업파트를 나누어 차별화된 종합청소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독방역은 유치원과 학교, 대형마트 및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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