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창간 6주년 축하글
강진신문 창간 6주년 축하글
  • 강진신문
  • 승인 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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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강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강진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강진신문이 나름대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지역사회에서 신문이 정상화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은 필연적일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때 그 정도는 심할 것입니다.   

주지하다시피 현대는 여성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강진 지역사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숨은 여성인재들이 빛을 보고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신문에서 적극적인 조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여성 단체들의 역할을 주민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그 일을 강진신문이 주도적으로 해주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또 강진에는 숨어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마을단위에서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땀흘리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직접 농기계를 운전하며 농사일선에서 남자못지 않은 역할을 하는 여성농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모두 강진을 떠받히고 있는 중요한 인재들입니다.

강진신문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강진신문의 나이가 많아 질수록 책임도 커지고 주민들의 요구도 많아질 것입니다.  강진신문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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