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청년 구직활동수당 35억 원(도비 32억, 시군비 3억)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올해 실직 청년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사업 규모를 1천 명까지 확대, 오는 14일부터 전라남도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을 통해 모집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한 만 18~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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