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대비 공중화장실 손소독제 지원
코로나19 확산 대비 공중화장실 손소독제 지원
  • 강진신문
  • 승인 2020.03.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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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난 13일 강진읍 9곳, 군동면 3곳, 도암면 8곳, 대구면 2곳, 성전면 2곳, 병영면 1곳, 마량면 3곳 관내 28곳의 공중화장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군은 지난 2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강진군청 환경축산과 환경정화팀은 손소독제를 수시로 비치하는 한편 손소독제를 가정으로 가져가거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옥 군수는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이용 후 반드시 손을 씻고 침을 뱉지 않는 등 위생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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