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 아동 건강 살피기
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 아동 건강 살피기
  • 강진신문
  • 승인 2020.03.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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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는 지난 3일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제대로 된 한끼'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 정신정 관장과 직원들은 이틀의 시간을 들여 1인가정 10만원을 배정하고 포장한 식료품세트를 챙겨 들고 가가호호 방문하였다. 이번에 제대로 된 한끼 나눔에는 나눔뿐 아니라 가정환경도 함께 살폈다.

위스타트강진글로벌아동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돌봄이 어렵거나, 학교 개학이 늦어져 집에 있어야 하는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서울 위스타트법인에 긴급지원비 260만원을 요청했다.
이렇게 준비된 지원비는 과일, 우유, 즉석식품 등을 구입하여 다문화 26가정에 전해 건강관리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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