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컴공부 좋은 결과"
"일찍부터 컴공부 좋은 결과"
  • 문화부
  • 승인 2002.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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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경진대회 컴문서작성 취우수상 강진여중 최미성양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를 열심히 공부해서 오늘같은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지난 25일 강진교육청이 주최한 제1회 강진군 중학생컴퓨터경진대회 문서작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미성(15·강진여중2)양은 “최우수상을 타게 될 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양은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 교회에 다니는 컴퓨터 학원장님의 권유로 학원을 다니면서 처음 컴퓨터를 시작한 후 보통 하루 서너시간 정도 컴퓨터를 공부해 왔다”고 말했다.

최양은 초등학교 6학년때 강진군 초등학생컴퓨터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워드프로세서 2,3급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 한글프로그램을 통한 문서작성에 있어서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최양은 “앞으로 컴퓨터 공부는 물론 다른 과목도 열심히 해서 뛰어난 심리학자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양은 건축업을 하는 최석창(44·강진읍 남성리)씨와 박길녀(여·40)씨 사이의 1남1녀 중 장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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