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5천여만원 당기순이익 기록
강진완도축협(조합장 김영래)은 제59기 정기총회를 지난 13일 축협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의원과 임원 등으로 최소한 약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조합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조합원님과 직원에 대한 시상으로 이정재 계장 도지사 표창과 이서흠 조합원, 이영국 과장대리, 김한중 계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장환준 주임이 중앙회 강진군 지부상을 받았고 ,농협사료 판매사업의 활성화 도모 및 조합사업 전이용에 따른 사업 신장에 남다른 노력을 한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이철석 조합원, 이영설 조합원, 조희곤 대리가 전남사료 전남지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 녹색한우 브랜드 활성화에 이바지 및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출하한 조합원 및 직원 대한 시상으로 마량면 주대열 조합원, 작천면 김성종 조합원, 송설 계장이 각각 수상했다. 여기에 사업부문별 최우수 이용 조합원과 우수 조합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세명대학교 한의학과 1학년 손예진 학생을 비롯한 32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해졌다. 강진완도축협은 8억5천여만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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