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강진군 내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강진군과 완도군,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월 16일'설 명절 원산지 표시 합동 시군 교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시군 교차 지도·단속에서는 관내 음식점 및 판매·가공업체를 현장 방문해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하여 조리·판매·제공하는 행위, 판매·제공을 목적으로 원산지 표시를 손상·변경하여 보관·진열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축산물 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형마트 내에 입점한 축산물 판매업소의 축산물 전산신고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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