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후 3시 7시 2회 상영
강진아트홀에서는 문제인대통령도 특별 관람하고 국민들이 많이 보기를 권장한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를 오는 1월 31일(화) 오후 3시 7시(2회) 상영한다.
한국 최고의 배우 한석규(세종)와 최민식(장영실)이 이끄는 영화 '천문'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과 조선 시대 최고의 과학자로 당시 '과학을 위해 태어난 인물'이라는 칭송까지 받은 장영실까지, 대한민국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실제 역사에서 출발하여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생사는 물론, 발명품의 제작 자료에 대한 기록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유에 대한 호기심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완성한 '팩션 사극'이다.
12세이상 관람가능(보호자 동행시 이하 연령도 관람 가능), 관람시간 132분, 관람료 무료 선착순 입장. 관람문의 061) 430-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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