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병영면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안전한 병영면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1.20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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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방범대 제15대 김상운 대장 취임

 

지난 10일 병영면방범대장 제14·15대 이·취임식이 병영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강진군방범연합회장, 김재찬 병영면발전협의회장, 김오태 병영면주민자치위원장, 김성안 병영면의용소방대장, 읍·면방범대장, 대원 등이 함께했다.

개식선언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에는 2년간 헌신과 봉사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와 안심하는 주민 생활에 기여하고 이임하는 제14대 박병용 이임대장에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이어 제15대 김상운 대장에게 계급장이 전수됐다. 또한 김 대장에게 대기를 전수 취임을 알렸다.

취임식에는 부대장 이성희, 총무 김동수, 감사 김경진 임원진이 소개됐다.

1983년 결성된 병영면방범대는 28명의 대원이 활동중이다. 대원들은 밤시간 지역 순찰활동, 범죄예방활동, 지역 행사장 교통안내봉사, 청소년선도 등 면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한 방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병영면방범대는 독거노인위문 및 청소, 마을정화, 가우도정화활동 및 캠페인, 등굣길안전 교통봉사 등 신사업을 추진한다.

김상운 대장은 "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자주 소통하여 병영방범대가 지역사회에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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