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배 고문, 장경식 향우 자랑스러운 군동인상 수상
재경 군동면향우회(회장 김상현) 제25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저녁 6시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엘루체 컨벤션' 5층에서 진행됐다.
가수 이지영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수도권 거주 군동면 출신 향우 및재경 강진군, 읍, 면 향우회장과 사무총장, 여성회장 및 고향에서 올라온 이용현 면장, 이재석 지역발전협의회장, 김은주 이장단장, 이승옥 군수 부인인 김운옥 여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향우회기 입장,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고향 참석자 소개에 이어 시상식, 장학증서 전달 및 향우회장의 인사말, 격려사, 축사, 결산 및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시상식에서 본회 오남배 고문과 장경식 향우가 '자랑스러운 군동인 상'을 각각 수상 했으며 강진고등학교 1학년 김소원 학생과 강진여자중학교 3학년 우지민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증서가 수여 되었다
행사에서는 김상현 향우회장의 인사말, 재경 강진군향우회 강윤성 향우회장의 격려사와 이용현 성전면장, 이재석 지역발전협의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지역구 황주홍 국회의원과 이승옥 강진군수의 축하전문이 낭독 되었다.
마지막으로 귀빈들의 축하케이크 자르기와 건배제의,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만찬과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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