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 홍수경 기자
  • 승인 2019.11.26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진군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 개최

 

강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자섭 목사)주최로 2019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강진읍교회 본당에서 관내 목회자를 비롯해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지막 날인 13일, 수요예배를 연합회 소속된 교회 성도들이 다같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채일손목사(부회장, 지석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혜자 목사(여성위원장, 내기교회)대표기도, 정순민 목사(강진감리교회)의 요엘 2장 15절~20절 성경봉독에 이어 강진읍교회 임마누엘성가대의 '넉넉히 이기느니라' 특별 찬양을 했다.

이어 부흥성회 강사로 나선 한홍석 목사(서울 성민교회 담임)는 "밀알교회의 사명(회복)"이란 주제로 열띤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강진지역이 민족의 성지가 되게 하소서, 성도들의 기도의 제목이 바뀌게 하소서, 교회가 열심을 다시 회복하자, 성경의  안디옥 교회처럼 복음 사명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근진장로(지도위원, 읍교회)의 헌금기도와 이기태목사(지도위원, 에덴교회)의 축복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진군기독교연합회는 격년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여 강진군 성시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