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강진군 상이군경회(지회장 이병채) 회원 35명이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사천 6·25전쟁·월남전쟁 참전유공자기념탑'으로 호국순례를 다녀왔다.
강진을 출발한 순례단 일행은 사천시에 위치한 '사천 6·25전쟁·월남전쟁 참전유공자기념탑'에 도착후 참배하였다. 이어 사천케이블카를 탑승하였으며 경남 남해에 위치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도 들러 충무공 이순신의 얼을 기리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사천에 위치한'사천 6·25전쟁·월남전쟁 참전유공자기념탑'은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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