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군향우회 친선 골프대회
재경 강진군향우회 친선 골프대회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19.11.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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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팀 104명 여주 아리지 골프장 개최

 

재경 강진군향우회(회장 강윤성)주최, 산하단체인 강진골프회(골프회장 박상용)가 주관하였으며 재경 강진군 각 읍면 향우회, 골프회에서 후원한 재경 강진군향우회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안금리(아리지그린길)'여주 아리지 골프장'에서 열렸다.

박상용 골프회장의 개회사 후 기념사진 촬영과 시타(강윤성 회장 이하 7명)로 시작된 경기는 10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 서울. 경기 거주 강진출신 향우 중 골프회원 26개팀 104명이 참석하여 파이팅과 함께 가진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알찬 대회가 시작되었다.

클럽하우스에서 점심 후 박상용 골프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기념촬영 및 시타회를 마치고 곧바로 본 경기에 들어갔다.

저녁 6시30분부터 군 향우회 차용수 사무총장이 진행하고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페리오 방식의 우승은 추인옥 향우(군동), 준우승은 김근석 향우(병영)가 차지했다. 남자 메달우승은 71타를 친 선보선 향우(마량)와 안종익 향우(도암)가 동타 우승, 여자 메달우승은 74타를 친 손미숙 향우(병영)가 차지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강윤성 향우회장, 박상용 골프회장을 비롯하여 원로들과 각 읍면 향우회, 골프회에서 적극적인 후원아래 이루어졌다. 특히 김유성 명예회장, 최순현 원로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더욱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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