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남 스타팜 박람회 성황
제4회 전남 스타팜 박람회 성황
  • 강진신문
  • 승인 2019.11.04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56개소 고품질 안전 농식품 생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지원장 박중신)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전남 스타팜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은 고품질·안전 농식품 생산을 선도하는 GAP·친환경인증,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6차 산업 등 국가인증을 받은 전국 42만여 농장 중 농촌체험활동이 가능한 농장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선정하여 현재 전국 353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광주·전남에는 나주 한배농원 등 56개소가 있다.

개회식 행사에는 노수현 농관원장을 비롯한 전남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농협중앙회 전남도 본부장 등과 스타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남 스타팜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농관원장의 격려사, 전라남도의회 위원장 등 외빈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해남 수미다정영농조합법인 채수미 대표가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우수농업인에 대한 포상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