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박중신)과 사단법인 전남스타팜협의회(회장 권상준)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전남 스타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은 고품질·안전 농식품 생산을 선도하는 GAP·친환경인증,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6차 산업 등 국가인증을 받은 전국 42만여 농장 중 농촌체험활동이 가능한 농장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선정하여 현재 전국 353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광주·전남에는 나주 한배농원 등 56개소가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 개막식 공연(가야금 연주)을 시작으로 스타팜 농장들이 직접 생산한 친환경 쌀, GAP 사과·배, 전통식품인증을 받은 된장·간장 등 각 지역 농장별로 다양한 국가인증품을 할인판매 할 계획이다. 또한 떡만들기, 다도체험 등 체험행사 및 시식·시음행사, 국가인증제도 스탬프 투어, 희망엽서 쓰기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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