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진군향우회(회장 강윤성)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이 생활하는 강진자비원과 강진은혜원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오전 9시 재경강진군향우회 강윤성 회장과 차용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은 강진 자비원을 방문해 강진자비원 100만원, 강진은혜원에 1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재경강진군향우회원은 제 47회 강진청자축제에 참관하기 위해 강진을 방문했고 청자촌으로 향하던 차에 먼저 강진자비원과 강진은혜원을 들러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경강진군향우회는 고향에서 열리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고 그때마다 자비원, 수성당 등을 방문, 위로는 물론 애향심으로 준비된 장학금 기탁등 고향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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