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국제 관광전 최우수 부스 디지인상 수상
강진군, 국제 관광전 최우수 부스 디지인상 수상
  • 김철 기자
  • 승인 2019.09.20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메인 테마...10월 3대 축제 집중 홍보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9)에서 '최우수 부스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강진군은 지난 4월 내나라여행박람회 특별상, 5월 호남국제관광전 우수이벤트상, 6월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최우수이벤트상, 8월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박람회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메인테마로, 특히 47회 강진청자축제,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 하반기 축제를 알리는 데에 주력했다.

가을로 시기를 옮겨 개최되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를 알리기 위해 청자전시와 물레성형 시연을 하였고, 청자 그림자 포토존도 운영했다.

강진만 갈대밭을 재연한 포토존과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포토존을 구성하여, 부스 내에서 촬영한 참관객들에게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 초성 및 갤러리, OX퀴즈를 맞추면, 프리미엄 호평쌀 및 청자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참관객들에게 강진군의 관광지와 특산품도 알렸다. 
그 외에도 감통통 시티투어와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도 소개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