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2019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반 가정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대상은 일반 가정 및 다문화가정, 다른 나라의 민속 회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학생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월 30명 내외의 참가자에게 박물관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