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향우회 강윤성 향우회장 등 5개팀 20명 출전
향우들의 인화와 단결을 위한 재경 광주전남향우회장(회장 이종덕)배 쟁탈 제9회 골프대회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필로스컨트리클럽'에서 진행 되었다.
23개 시·군 선수 63개팀 252명이 참가한 이날의 대회는 제1부 행사로 개회식 및 단체 기념촬영, 귀빈들의 시타회 순서를 마친 후 샷건방식으로 오후5시까지 본 경기가 진행됐다.
제2부 행사로 오후 6시부터 클럽하우스 뒷 잔디에서 오남호 대회 사무총장(함평출신)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에서 단체전 1위에는 나주시 향우회 출전팀이(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단체전 2위에는 진도군 향우회 출전팀(상금 60만원과 트로피), 3위에는 구례군 향우회 출전팀(상금 40만원과 트로피)이 각각 차지 했다.
재경 강진군향우회 출전 골프선수는 강윤성 향우회장(칠량출신), 박상용 골프회장마량출신), 신장섭 골프회 총무(도암출신)등 5개팀 20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뽐냈는데 그 결과 롱게스트 행운존 상에 신장섭(도암), 안종익(도암), 김남희(작천), 정영숙(대구) 향우가 각각 받았으며 행운권으로 박상용 골프회장이 고급골프백, 김남희(작천) 향우가 고급골프화를 받았고 선나영(도암) 향우가 행운상으로 쌀10kg들이 1포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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