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성전면향우회 산악회 정기산행
재경 성전면향우회 산악회 정기산행
  • 윤기열 수도권기자
  • 승인 2019.08.02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한산성 7월 정기산행

 

재경 성전면향우회(회장 곽상현) 산하단체인 월출산악회(회장 곽상종)은 지난달 28일 4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산행을 가졌다.

서울 근교인 경기도 광주시 소재 남한산성은 청량산, 검단산, 망덕산이 있는 곳이다. 1시간 코스로 약4.5km의 가벼운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성전면 출신 청주 김씨 김영문 향우가 운영하는 '남문고을식당'에서 흑염소와 토종닭으로 점심식사을 마쳤다.

삼복더위인 만큼 산악회원들의 휴가차 더위도 식히고 마음의 여유를 가진 7월 산행은 그동안 심하게 가물었던 수도권에 모처럼 비다운 장대비가  내려 성전향우회 산악회가 행운의 비를 몰고 왔다면서 즐거워했다.

이날 산행에서는 특히 곽상현 성전향우회장, 곽길성 명예회장, 조희술 상임고문, 윤정희 여성회장, 군 산악회 조경천 회장과 김석 산악대장, 그리고 요즘 OCN 수·목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김명지양의 아버지 김도식 향우(군 향우회 운영위원 및 재경 작천면향우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7월 산행을 더욱 빛내 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