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교육 차별화 운영한다
청년 일자리 교육 차별화 운영한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9.08.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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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창작소, 청년 대상 다양한 취창업 교육지원

 

강진군의 '강진청년문화창작소'가 차별화된 일자리 교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6월 강진청년일자리카페와 함께 문을 연 강진청년문화창작소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취·창업 프로그램, 취업 교육 종합지원 등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강진청년문화창작소와 연계한 강진청년일자리카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병영상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상담 및 탐색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는 지난달 21일에 군이 해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병영상고에 취업지원 설명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실시되었다.

"지금 여기! 나는 누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1단계 나의 강점 찾기, 2단계 진로와 나, 미래세계와 직업, 3단계는 특수분장과 공예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미래인재 핵심 역량인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소통, 협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기 위한 목표로 진행되었다.

5월 17일과 6월 19일 2차례에 걸쳐 강진예비군 및 현역 장병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 소개 및 취창업과정 교육 프로그램 안내도 진행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취창업과정 교육 프로그램에 청년들의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김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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