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 원당 김제운 서예가 한국미술관 서예전
향우 원당 김제운 서예가 한국미술관 서예전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19.07.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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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국제아트페어서예전 전시

 

지역출신 김제운 서예가의 작품전시회가 시작됐다.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제1회 국제아트 페어 서예전(한·중·일)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출신 원당 김제운 작가의 작품이 서예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 강진군향우회에서 정철 강진군향우회 고문,김수복 향우회 명예 회장, 김석방 상임고문, 강채성 전 마량면 회장 및 고문, 윤재동 전 마량면 향우회장, 고홍만 군 부회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여기에 박용수 군향우회 명예회장도 금일봉을 보내 축하를 했다. 서예전은 오는 7월30일 까지 전시된다

김 작가는 원당 서예학원을 55년간 운영하고 한국서화작가 고문, 한국서예학원협회 회장, 개인전 6회, 회원전 45회를 가진바 이다. 특히 김 작가는 활발한 향우회 활동으로 재경향우회 60주년 행사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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