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풍경 신메뉴 공모, 비딸바람으로 결정
느린풍경 신메뉴 공모, 비딸바람으로 결정
  • 김철 기자
  • 승인 2019.06.28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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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 신풍마을 인근에 위치한 발효음료 전문점 느린풍경이 신메뉴 이름을 비딸바람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느린풍경 김하나 대표는 비트 생초와 딸기청을 블랜딩해 만든 음료를 지난 15일까지 손님들을 대상으로 공모과정을 거쳤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비딸바람. 비트와 딸기효소의 상큼함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산비탈에 온 것 같다고 제출한 성숙희씨를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씨에게는 이정옥 작가의 느타나무로 만든 새모양 도마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손님들에게는 3개들이 발효생초 선물세트를 각각 참가 기념품으로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선보인 비딸바람은 상큼한 맛을 자랑하면서 벌써부터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가격은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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