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암소고기 뷔페 오는 21일 개장
한우암소고기 뷔페 오는 21일 개장
  • 김철 기자
  • 승인 2019.06.21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 2만원, 다양한 음식 무료

 

한우암소고기 뷔페가 오는 21일 구.대궐사우나 자리에 문을 연다. 최근 한식뷔페를 열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동균 대표가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궁 한식뷔페를 시작했던 경위에 대해 김 대표는 8천원에 한끼 식사를 맛있게, 저렴하게, 편하게 드실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식당하는 이의 입장에서 손님편에 서서 생각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어떤 시골 동네의 한식뷔페(집밥)로 손색없는 맛집을 들러 단점과 장점을 보완하여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한끼 식사를 배부르게 드셔야 하는 노동자와 농부들의 호주머니를 덜어드리고 싶은 것이다.

새로 문을 여는 한우암소고기 뷔페에 대해 김 대표는 외국산 소고기부페나 돼지고기 뷔페는 여러번 본 적이 있다. 한우암소 판매장을 12년째  해오던 차에 타지역과 차별되면서 고객들의 호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지역 한우 암소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시작했다.

1인분을 드시고도 양이 덜찼던 경험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2인분 시키는 부담스러움을 덜어주고 한우 한 마리 다 드시게 하는 해결하는 차원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전국 인터넷에 강진황금한우 암소가 너무 잘 알려져 있고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 광고회사와 계약 체결하게 되면서부터 도축이 더욱 더 필요했다.

매일 도축양이 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인근 지역에서까지 한우 암소고기를 도축원가 비슷하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우암소고기 뷔페 문을 열게 됐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1인당 2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를 선보인다. 

이와함께 결혼식, 피로연장과 단체연회석을 비롯 팔순, 칠순 잔치, 돌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결혼식 행사를 준비하는 혼주 부모나 자녀들이 돈 걱정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은 심정에서 시작됐다. 음식은 최고 가격은 최저 시설도 최고 라는 슬로건으로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