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사이가 좋다"
"꽃들은 사이가 좋다"
  • 강진신문
  • 승인 2019.06.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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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시인 첫 시집 출판기념회 개최

 

강진문인협회 오대환 시인의 첫 시집'꽃들은 사이가 좋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4일 오후5시30분 시문학파 기념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문인협회 회원, 시인의 지인,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진문인협회 직전 회장이었던 정관웅씨의 사회로 식순에 의해 진행되었다. 강진문인협회에서 고문인 양치중씨가 축하패를 시인에게 전달, 사무국장 마혜정씨는 꽃다발을 전달했다.

축하무대로 김종심씨가 시인의 시 문림예향강진, 김학나씨가 강진의 하룻길, 홍수경씨가 동심재를 낭송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강진통사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수정외 통기타 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경쾌한 음악으로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함께 자리한 분들과 케이크를 자르고 기념사진 촬영을 마쳤다.'꽃들은 사이가 좋다'는 전체 64편의 시가 4부로 나뉘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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