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23일까지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면 금연 정착을 위한 상반기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공무원과 강진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2명을 2개 반으로 편성하여 주·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금연정책에 솔선수범해야 할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과 영업장외의 테라스, 베란다 등에서 영업을 하는 음식점(휴게음식점 포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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