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아름다움에 빠져들다"
"현대시조 아름다움에 빠져들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9.06.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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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현대시조 창작교실 '윤슬' 회원 작품

최근 현대시조 창작교실 '윤슬'회원들이 작품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오후 2시 강진군도서관내 3층 어울림 방에서 '도서관 상주작가(유헌)와 함께하는 시조 낭송의 봄'으로 현대시조 창작교실 윤슬 회원들의 자작시조 및 애송시조 낭송, 연주와 음악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당시에 발표했던 회원들의 작품을 지면에 다시 소개한다.

윤슬 회원들은  현대시조를 배우고 싶은 주민들로 구성되어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씩 도서관에서 유헌 시조시인 지도아래 공부를 해오고 있다.

회원들의 작품은  조윤제 '4월', 한상춘 '다산정차', 최정애 '망각의 시간', 황형자 '박꽃', 이미희 '세계모란공원', 김상수 '어머니의 텃밭', 송행숙 '연꽃서신', 홍수경 '옷고름', 조미순 '장날', 윤춘영 '학이시여'이고. 유헌시조시인 지도교수의'강진달빛한옥마을 달빛줍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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