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위해 서로 친목하면서 발전합시다"
"고향을 위해 서로 친목하면서 발전합시다"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19.06.0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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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향우회장 모임 재강회 2분기 모임

 

전·현직 재경 강진군 읍면향우회장 모임인 재강회(회장 마재방) 2분기 모임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옛터'라는 한정식 식당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은 김정복 총무의 사회로 간소한 행사가 진행 되었다.

마재방 회장은 "회장직을 맡은지 어언 2년이 넘었다. 먼저 회원 여러분 반갑고, 특히 지난해 12월 새로 취임한 작천면향우회 송영학 신임회장과 지난 4월 새로 취임한 마량면향우회 박상용 신임회장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참석은 못했지만 역시 지난 4월에 새로 취임한 대구면향우회 남광희 회장의 취임도 아울러 축하 드리며 모임때마다 열심히 참석해주신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짤막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 회장 개개인의 인사와 함께 소개를 하였으며 재경 강진군향우회 자문위원으로서의 연간 의무찬조금 납부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교시간을 가졌다

재강회는 재경 강진군향우회 읍면회장단 친목 모임으로서 회원 상호간 친목과 재경 강진군향우회 발전에 공헌하며 고향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7월 31일 결성되어 분기에 한번씩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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